앗, 아줌마는 전화 안 할께용.^^
막내는 막내인가 봅니다.
오빠들 6살 그 나이에는 혼자 하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,
막내는 혼자할 줄 알면서도 "엄마, 엄마"를 불러댑니다.

아빠도 막내는 막내인가 봅니다.
두 오빠들 그리 엄하게 하더니 막내는 "아빠앙~~~나 **가 하고 싶어..." 하면
금방 거절 못하고는 결국 수락합니다.
근데 그 막내는 걸어다는 것을 좋아합니다.
유치원 가는 길에 봄에는 이 꽃 저 꽃 피는 걸 보고 ,
여름엔 그늘 찾아다니며 걷고,
지금처럼 가을이면 푸른 이파리 속 숨어 있는 열매를 보며 걷습니다.
유치원 잘 데려다 주고 오는 길에 주차된 차를 얼핏 보며 지나쳤는데
차 뒷 유리에 떡 하니 이런 것이 붙어 있습니당..
이 차에는 총각이 타고 있습니다.
아가씨만 연락하세요.
***-****-****
이런 미안해서 어쩌나..
아줌마가 봤으니 전화는 안하겠습니당. ^^
아침에 잠시 재밌는 순간이었습니다.
즐거운 하루 보내세요.^^
오빠들 6살 그 나이에는 혼자 하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,
막내는 혼자할 줄 알면서도 "엄마, 엄마"를 불러댑니다.
아빠도 막내는 막내인가 봅니다.
두 오빠들 그리 엄하게 하더니 막내는 "아빠앙~~~나 **가 하고 싶어..." 하면
금방 거절 못하고는 결국 수락합니다.
근데 그 막내는 걸어다는 것을 좋아합니다.
유치원 가는 길에 봄에는 이 꽃 저 꽃 피는 걸 보고 ,
여름엔 그늘 찾아다니며 걷고,
지금처럼 가을이면 푸른 이파리 속 숨어 있는 열매를 보며 걷습니다.
유치원 잘 데려다 주고 오는 길에 주차된 차를 얼핏 보며 지나쳤는데
차 뒷 유리에 떡 하니 이런 것이 붙어 있습니당..
이 차에는 총각이 타고 있습니다.
아가씨만 연락하세요.
***-****-****
이런 미안해서 어쩌나..
아줌마가 봤으니 전화는 안하겠습니당. ^^
아침에 잠시 재밌는 순간이었습니다.
즐거운 하루 보내세요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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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 List
푸하하 ;; 총각이 타고 있다 음...!
막내가 너무 귀엽습니다.^^ 애기들 이뻐하는걸로 보면 전 벌써 결혼을 했어야 하는데..!!
벌써, 걷기를 좋아하고 꽃을 좋아하다니~ 사람다운 사람으로 예쁘게 자랄거 같습니다.
날씨가 제법 덥죠?
이렇게 일교차 나는날은 감기걸리기 쉽상이랍니다.
건강 조심하세요~^*^
앗, 총각이공 님은 글로 봐서는 아직 미스???
그럼 전화해도 된다는 스토리??^^ㅋㅋ
그러게요. 낮에는 더워 하우스 일을 못해요.
님도 건강조심하세요.^^
아쥠은 왜 안된다는거양~~~^^
언냐~~~
오랜만이예요. 잘 계시죠?
시골친척집은 잘 있죠.^^
담 수업시간에 뵈요.
걷는 것 좋아하고, 꽃과 나무를 좋아하는 건강한 아이네요~~
아이들이 자연을 많이 접하다 보면 확실히 감성이 더 건강해 지는 것 같아요.
저희 아이들도 처음에는 그냥 무심하더니 지금은 밤에 화장실가다가도
하늘을 한번씩 봅니다.(저희는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~~~)
그리곤 하늘이 예쁘면 "엄마! 나와 보세요 달이 예뻐요. 별이 유난히 많이 떴어요."
합니다. 계절에 따라 공기 달라지는 것도 느끼곤 해요.
그럴때면 아이들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서 뿌뜻~합니다.ㅎㅎㅎ
근데 저 총각 아주 유쾌한 사람인것 같네요. 함 보고잡네~~~~
아이들은 참 예쁘죠!
우리들도 아이인 적이 있었는데...
그때의 예쁜 맘들을 자꾸 잃어버리고 사나봐요.^^
오늘도 하늘은 참 예뻐요.
저는... 차가 없기에 저런 안내판(?)을 붙이고 싶어도 붙이지 못합니다. ;;